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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클라우드·AI 시대, 보안 우려 커진다" 넷스코프가 제시한 SASE 전략은 등록일 2025.04.15 13:53
글쓴이 아이티언 조회 87

<디지털데일리, 4월 11일자 보도>


[인터뷰] "클라우드·AI 시대, 보안 우려 커진다" 넷스코프가 제시한 SASE 전략은

공공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망분리 제도가 완화되면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전환이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보안은 여전한 숙제다.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던 영역에 망이 연계될 경우, 핵심 정보가 유출되거나 내외부 위협을 파악하기 어려워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클라우드와 AI 전환에 돌입한 기업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기존에는 보안 위협이나 취약점이 발생할 '구멍'을 찾아 메우는 작업을 하면 끝이었지만, 이제는 기술 발전으로 구멍 규모가 늘어났고 다뤄야 할 요인 또한 복잡해진 상황이다. 공공, 금융, 민간 모두 차세대 보안 전략을 고민하는 이유다.

(중략)

넷스코프 원.jpg
                                                                        넷스코프 원(Netskope One) 


넷스코프는 '넷스코프 원(Netskope One)'을 통해 조직이 이러한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넷스코프 원은 SASE와 SSE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단일 플랫폼 위에 SASE 엔진, 클라우드 및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백본 등 관련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SASE 아키텍처에 필요한 핵심 구성요소를 통합한 것 또한 강점이다. 대표적으로 클라우드접근보안중개(CASB), 시큐어웹게이트웨이(SWG), 제로트러스트네트워크접근(ZTNA), DLP, 서비스형방화벽(FWaaS), 위협보호, SD-WAN 등을 통합할 수 있다.

넷스코프는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SASE 플랫폼 내에 보호하고, 이를 외부로 유출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제로트러스트 원칙으로 데이터 보안 정책을 유지해, 사용자 환경 및 권한에 따른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중략)

그간 넷스코프는 금융 및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했고 올해는 중소·중견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대기업과 협력하는 2·3차 기업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대기업과 협력하는 만큼 중요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보안 체계가 약해 내외부 위협에 취약한 통로로 여겨진다.

넷스코프 한국총판 아이티언 또한 힘을 보탠다. 이날 인터뷰에 함께한 원치호 아이티언 AnS사업부 차장은 "앞으로도 기술검증(PoC)과 사업가능성검증(PoV)까지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엔지니어가 필요한 만큼 아이티언은 이달 1일부로 엔지니어 전담팀을 설립했고 안정화 단계까지 쭉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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